핵심 개념 · 적용 사례 · 비교 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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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Compensatory strategies — 사례의 목적·행동으로 전략 판별 07
② Metacognitive strategy 3키워드: Plan · Monitor · Evaluate — 기록 속 전략 판별 10
③ Socioaffective strategies — clarification request를 실제로 했는지 확인
④ Anxiety: Facilitative vs Debilitative — 예문 판별 (tension 도움 vs 방해) 09
⑤ Motivation: Integrative/Instrumental 사례 구분 + Motivation ≠ Orientation 용어 구분 09
⑥ Field Dependence/Independence: global·holistic vs analytic 지각 구분
⑦ Ambiguity Tolerance: High/Low 양면성 — Optimum level 필요 09
⑧ Acculturation Model: Preservation · Acculturation · Assimilation의 구분 (필수 진행 단계가 아님)
⑨ Culture Teaching: Culture Island vs Culture Capsules의 활동 구분 21
| 비교 축 | 한쪽 경향 | 다른 쪽 경향 |
|---|---|---|
| Field dependence / independence | FD: 전체 맥락의 영향을 더 받음 예: 복잡한 그림에서 숨은 도형을 찾을 때 주변 무늬에 더 영향을 받음 | FI: 전체에서 관련 요소를 분리하는 경향 예: 같은 그림에서 주변과 분리해 목표 도형을 찾는 경향 |
| Reflectivity / impulsivity | Reflective: 답을 검토한 뒤 응답 예: 선택지를 대조한 뒤 답함 | Impulsive: 빠르게 응답을 시도 예: 처음 떠오른 답을 곧바로 말함 |
| Ambiguity tolerance | High: 불완전한 이해를 잠시 허용 예: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전체 뜻을 따라 읽음 | Low: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기 어려움 예: 모르는 단어를 모두 확인해야 계속 읽을 수 있다고 느낌 |
선호는 고정된 능력 등급이 아니다. FD/FI를 bottom-up/top-down과 대응시키거나 응답 속도로 정확도를 단정하지 않는다.
Extroverted: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충족감·확인을 얻는 성향. 항상 말이 많거나 risk-taking이 높다는 뜻은 아님
Introverted: 자신의 내적 경험에서 충족감과 에너지를 얻는 성향. 비사교성과 같은 뜻은 아님 (Brown, 2014, p.154)
Ambiguity Tolerance (AT) 09: willingness to deal with uncertainty or contradictory propositions
💡 Optimum level 필요 — 불확실성을 잠시 허용하되 중요한 해석은 다시 확인한다. 모든 학습자에게 같은 수치의 중간값을 처방하지 않는다.
🔑 구분: FD/FI는 지각 방식의 차이이고, bottom-up/top-down processing은 듣기·읽기에서 사용하는 처리 전략이다. 둘을 일대일로 대응시키지 않는다.
Reflectivity: 숙고 후 응답하는 경향 / Impulsivity: 빠르게 시도하는 경향. 속도만으로 정확도를 단정하지 않는다.
→ preparation time이 주어지면 reflective Ls는 confidence, impulsive Ls는 accuracy를 얻을 수 있음
Left-brain/right-brain은 역사적 설명에서 등장하는 구분이다. 학습자를 두뇌 유형으로 진단하거나 특정 교수법에 고정 배정하는 근거로 쓰지 않는다. 두 hemisphere는 함께 작동한다.
Synthetic/Analytic · Deductive/Inductive · Global/Detail-oriented
Style stretching skill: 다른 맥락에서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을 사용하여 유연히 반응하는 능력
• FI는 전체에서 관련 부분을 분리하는 경향. 특정 활동의 성적을 보장하지 않음
• Ambiguity Tolerance와 해석의 재검증을 함께 고려
• Reflective/Impulsive에 preparation time 효과 구분
• 4 learning context style 설명-용어 매칭
원문 읽기 · Style, strategy and aptitude
Styles are general characteristics that differentiate one individual from another—they are significant markers of our many individual differences (Dewaele, 2009). Strategies are those specific actions that we take to solve a given problem, and that vary considerably within each individual.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24.
해설 · 기출 판별 Style은 개인의 일반적 경향, strategy는 문제 해결을 위해 취하는 구체적 행동이다. 동일한 학습자도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는 within each individual이 구별 단서다.
원문 읽기 · Interpreting style contrasts
It would appear that individuals show general tendencies toward one style or another, but that differing contexts will evoke differing styles in the same individual.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13.
해설 · 기출 판별 스타일 표는 일반적 경향을 비교하는 자료다. 한 사람을 한쪽 유형에 고정하거나 모든 과제에서 같은 방식으로 행동한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네 가지 preference 묶음 읽기 Perceptive는 그림·소리·움직임 등 어떤 자료와 활동을 선호하는지, personality는 불확실성이나 타인과의 관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processing은 전체와 부분을 어떻게 살피는지에 초점을 둔다. Learning context의 concrete·analytic·communicative·authority-oriented는 학습 환경에 대한 선호이다. Authority-oriented는 교사의 명확한 설명·지시를 선호한다는 뜻이며, 능력이 낮다는 뜻은 아니다. 서로 다른 질문에 대한 분류이므로 한 사람이 여러 특성을 함께 보일 수 있다.
출제 포인트 불완전한 이해를 견디는 반응과 모르는 단어를 모두 확인하려는 반응을 구별한다. Tolerance of ambiguity는 불안을 느끼는지와 별도로 판단한다. 출처: 2009학년도 1차 20번 · 원문과 해설
먼저, 무엇이 다른 개념인가 Style은 여러 과제에서 반복해서 드러나는 접근 경향이다. Strategy는 지금의 목표를 이루려고 선택한 행동이다. 따라서 시각 자료를 선호하는 한 사람도 단어를 외울 때는 imagery를, 대화를 이해할 때는 inferencing을 사용할 수 있다. 선호가 행동을 제한하는 고정된 유형표는 아니다. Aptitude는 새 언어를 학습하는 데 관련되는 능력들을, proficiency는 현재 언어를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를 가리킨다. 현재 잘하는 것과 앞으로 어떤 조건에서 잘 배울 수 있는지는 다른 질문이다.
짧은 원문으로 확인 Brown은 style을 “consistent and rather enduring tendencies or preferences”라고 설명한다 (2014, Ch.5, p.111). 비교적 지속되는 경향이라는 뜻이지, 상황을 넘어 변하지 않는 능력 등급이라는 뜻은 아니다.
| 개념 | 묻는 질문 | 필요한 근거 |
|---|---|---|
| Style | 어떤 접근을 선호하는가? | “설명은 늘 도표로 보는 게 편해요.” 여러 상황의 선호; 한 번의 성공은 부족 |
| Strategy | 이번 목표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 “오늘 단어를 기억하려고 도표를 만들었어요.” 과제의 목적을 위한 행동 |
| Aptitude | 학습에 관련된 어떤 능력이 있는가? | 기억·패턴 파악 등 학습 관련 능력 |
| Proficiency | 현재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실제 이해·표현 수행 |
왜 수업 조건을 함께 보는가 Reflective 학습자의 느린 답변은 지식 부족이 아니라 답을 검토하는 방식과 관련될 수 있다. 준비 시간이 늘면 답변 양상이 달라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Field independence도 전체에서 관련 부분을 분리하는 경향이지 문맥을 전혀 쓰지 않는 능력이 아니다. 교사는 선호를 출발점으로 삼되 다른 접근을 연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Visual이므로 음성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은 style과 학습 가능성을 혼동한다.
조건을 바꾸어 읽기 위 표에서 “도표가 편하다”를 “오늘 단어를 기억하려고 도표를 만들었다”로 바꾸면 초점이 선호에서 의도적인 행동으로 옮겨 간다. 문장에 visual이라는 표현이 있는지가 아니라, 묻는 대상이 지속적 경향인지 과제별 행동인지 설명해야 한다.
선호와 학습 효과의 구별 그림을 선호한다는 진술은 style의 단서다. 그러나 선호에 맞춘 자료를 주었다는 사실만으로 더 잘 학습했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다. 효과를 말하려면 실제 이해·수행의 변화가 필요하다.
해석의 한계 속도와 정확도는 따로 관찰해야 하며 aptitude는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살필 때 참고할 정보이지 학습 가능성을 확정하는 기준이 아니다.
Brown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Ch.4–5, pp.98–100, 111–121. 사례는 별도 표시가 없는 한 자체 제작이다.
도식이 화면보다 넓으면 좌우로 밀어 읽으세요. 아래 자세히 보기에서 용어와 화살표를 설명합니다.
예시: learning log에서 목표와 수행을 비교·평가한다면 metacognitive strategy의 근거가 된다.
Data types: Self-report(회상·응답 편향에 유의) / Self-observation / Self-revelation(Think-aloud)
repetition · resourcing · translation · imagery · auditory representation · grouping · note taking · deduction · induction · keyword · transfer · elaboration · recombination · contextualization · inferencing
Lack of social strategies 예: "I didn't ask her to repeat it because I wasn't sure if it was okay"
• Metacognitive 3키워드: Plan · Monitor · Evaluate
• 자기 수행을 기준과 비교하여 평가 → Metacognitive
• 이해 문제를 겪고도 clarification request를 하지 않았다면 해당 장면에서 그 전략이 관찰되지 않음
• Cognitive vs Metacognitive 구분 (specific task vs high-order)
출제 포인트 자신의 수행을 돌아보고 개선을 계획한 행동이 metacognitive 판단의 근거이다. 짝 활동이라는 형식만으로 social strategy를 인정하지 않는다. 출처: 2010학년도 1차 15번 · 원문과 해설
원문 읽기 · Self-regulated learning
Beyond the simple conclusion that learners can indeed benefit from raised awareness of their own processes of learning, one interesting finding is an optimal level of awareness that serves learners (Lightbown & Spada, 1990; Rubin, Chamot, Harris, & Anderson, 2007). Too much awareness, overattention to monitoring for correctness, or explicit focus on grammar will smother a learner’s yearning to simply use language.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23.
해설 · 기출 판별 자기 학습을 점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정확성 감시에만 몰두하면 실제 언어 사용을 막을 수 있다. 자기조절을 무조건 많은 의식적 점검으로 이해하지 않고 과제에 맞는 조절로 읽는다.
위 화살표를 따라 읽기 Plan은 수행 전에 목표·주의 대상을 정하고 준비하는 것, monitor는 수행 중 이해·표현이 목표에 맞는지 점검하는 것, evaluate는 결과를 기준과 비교하는 것이다. 결과에서 다시 계획으로 돌아가는 화살표는 평가에서 찾은 문제를 다음 시도에 반영한다는 뜻이다. 실제 활동에서는 세 기능이 반복되거나 겹칠 수 있다. 예를 들어 발표 전 연결 표현 두 개를 쓰기로 정하고, 발표 중 사용 여부를 점검한 뒤 녹화로 결과를 확인한다.
분류 체계 확인 위 표는 metacognitive·cognitive·socioaffective를 구별하는 학습용 틀이다. Brown 6판의 Table 5.3은 planning·monitoring·evaluating을 cognitive strategies 아래에 놓고, Table 5.4는 감정 조절을 별도로 다룬다. 같은 기능이라도 체계에 따라 상위 범주가 달라지므로 기출이 사용하는 분류를 먼저 확인한다.
학습하는 행동과 학습을 조절하는 행동 Cognitive strategy는 자료를 묶고, 의미를 추론하고, 기존 지식과 연결하는 등 학습 내용 자체를 다루는 행동이다. Metacognitive strategy는 그 행동이 목표에 맞는지 계획·점검·평가하는 것이다. 두 과정은 별개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유형이 아니다. 단어를 의미별로 묶으면서 “이 방법으로 지난번 혼동을 줄일 수 있을까?”를 점검하면 내용 처리와 조절이 함께 일어난다.
Planning·monitoring·evaluation이 이어지는 이유 목표가 있어야 무엇을 점검할지 정할 수 있고, 수행 기록이 있어야 목표와 결과를 비교할 수 있다. Evaluation의 결과로 다음 방법을 바꾸면 기록이 실제 학습 조절에 쓰인다. 다만 세 행동을 시간표처럼 엄격히 나누지는 않는다. 과제 도중 이해가 안 된다고 판단해 방법을 바꾸는 순간에도 monitoring과 planning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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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 | 직접 다루는 대상 | 판단 |
|---|---|---|
| 새 단어를 의미별로 묶기 | 학습할 내용 | Cognitive |
| 목표 표현 사용 여부를 녹화와 대조하고 다음 계획 세우기 | 자신의 수행과 목표의 차이 | Metacognitive |
| 긴장을 낮추려고 “천천히 해도 괜찮아”라고 self-talk | 감정 상태 | Affective |
| 이해되지 않아 “Could you explain that again?”이라고 요청 | 상호작용을 통한 도움 | Social |
기출에서 변형으로 2010학년도 1차 15번에서 중요한 것은 video나 log의 존재가 아니라 수행상의 문제를 평가하고 개선을 계획한 행동이다. 변형 장면에서 학생이 녹화를 단순히 보관하기만 한다면 평가의 증거가 사라진다. 반대로 종이 없이 말로 목표와 수행을 비교해도 self-evaluation의 기능은 남는다. 분류명은 문항이 채택한 체계에 맞추어 쓴다.
판별과 근거 위 표의 grouping은 cognitive, 수행 점검·다음 계획은 metacognitive이다. O’Malley/Chamot의 분류에서 감정 조절과 도움 요청은 social/affective 범주의 서로 다른 기능이다. Brown 6판의 Oxford(2011) 기반 meta-strategy 분류는 항목을 묶는 방식이 다르므로 두 체계를 섞어 유일한 분류라고 하지 않는다.
Log에서 찾을 단서 “오늘 발표했다”는 활동 기록만으로는 metacognitive strategy를 확인하기 어렵다. “연결 표현을 빠뜨렸으므로 다음에는 사용 여부를 점검하겠다”처럼 수행을 평가하고 다음 행동을 조절하는 내용이 판단 근거다.
해석의 한계 녹화는 자료 수집이며, 수행을 기준과 비교하여 판단하는 행동이 추가로 제시되어야 한다.
Brown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Ch.5, pp.123–130; 2010학년도 중등 영어 1차 15번. 사례는 별도 표시가 없는 한 자체 제작이다.
Nonlinguistic signals: mime · gesture · facial expression · sound imitation
• 사례의 발화와 문제 해결 방식을 근거로 전략을 판별한다.
• Code-switching vs Foreignizing 혼동 주의 (L1 발음 그대로 vs L2 음운 적용)
• Approximation vs Circumlocution 구분 (비슷한 의미의 표현으로 대체 vs 특징·기능 설명)
• Literal translation vs Word coinage 구분 (L1 직역 vs 새 명칭 구성)
• Message abandonment (avoidance) — 시작 후 미종결
원문 읽기 · Communication strategies
Code-switching is the use of a first or third language within a stream of speech in the second language. Often code-switching occurs subconsciously between two advanced learners with a common first language, but, in such a case, usually not as a compensatory strategy. Learners in the early stages of acquisition, however, might code-switch—use their native language to fill in missing knowledge—whether the hearer knows that native language or not.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29.
해설 · 기출 판별 다른 언어를 섞었다는 형식만으로 보상 전략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L2 지식의 공백을 메우려는 기능인지, 공통 모어를 가진 화자 사이의 자연스러운 전환인지 구별한다.
출제 포인트 L1 표현을 직역한 경우, 새 명칭을 만든 경우, 특징을 설명한 경우를 구별한다. 상대가 이해했다는 결과보다 대체 표현이 만들어진 과정이 기준이다. 출처: 2007학년도 전국 14번 · 원문과 해설
출제 포인트 부족한 영어 표현을 한국어로 메웠다는 행동은 code-switching의 근거다. 언어를 바꾼 과정이 명시되지 않은 어색한 표현만으로 foreignizing을 추정하지 않는다. 출처: 2010학년도 1차 15번 · 원문과 해설
Communication strategy가 필요한 순간 말하려는 의미는 있지만 필요한 표현을 바로 사용할 수 없을 때, 학습자는 목표를 줄이거나 다른 자원을 동원한다. Avoidance는 어려운 내용·형태를 피하는 쪽이고 compensatory strategy는 표현 수단을 바꾸어 대화를 이어 가려는 쪽이다. 대화가 이어졌다는 결과만으로 둘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원래 전달하려던 의미를 포기했는지, 유지하면서 대안을 찾았는지를 함께 읽는다.
| 비교 | 사용한 자원 | 발화 예·결정적 차이 |
|---|---|---|
| Approximation | 의미가 가까운 기존 단어 | sailboat를 몰라 “I saw a boat.” 이미 아는 넓은 범주의 단어로 대체 |
| Circumlocution | 대상의 특징·기능 설명 | corkscrew를 몰라 “The tool that pulls a cork out of a bottle.” 이름 대신 기능 설명 |
| Word coinage | L2에서 추정한 형성 규칙 | locksmith를 몰라 unlock + person을 조합해 “an unlock-person” L2 요소로 새 명칭 구성 |
| Compensatory code-switching | 다른 언어의 표현 | umbrella가 떠오르지 않아 “Can I borrow your 우산?” 부족한 영어 표현을 한국어로 대체 |
결과와 학습을 구분하기 우회 설명으로 상대가 물건을 찾았다면 당장의 의사소통 목표는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목표 단어를 배웠다고 결론 내리려면 이후 그 표현을 이해하거나 사용하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 교사가 뒤에 목표 표현을 제공하고 새로운 상황에서 다시 쓰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러 언어를 섞었다는 사실만으로 결핍 보상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표현을 몰라 대체했다는 맥락을 확인한다.
경계 확인 Literal translation은 L1 표현을 단어별로 옮겼다는 근거가 필요하다. Foreignizing은 L1 형태를 L2 음운·형태에 맞추는 경우이고, word coinage는 L2 자원으로 새 표현을 만드는 경우다. 어색한 발화 하나만으로 어떤 과정인지 확정하지 않는다.
Code-switching의 판별 범위 부족한 L2 표현을 다른 언어로 메웠을 때 compensatory strategy로 판단한다. 유창한 이중언어 사용자도 여러 사회적 목적으로 언어를 바꾸므로, 언어 전환 자체를 능력 부족의 증거로 보지 않는다.
해석의 한계 길이가 아니라 의미가 가까운 대체어를 골랐는지, 특징·기능을 풀어 설명했는지가 기준이다.
Brown (2014), pp.128–130. 사례는 별도 표시가 없는 한 자체 제작이다.
내적동기 유발법: T는 enabler (not rewarder), 평가+피드백 / S는 autonomy, 개인 목표, 전략 활용 / learner-centered, content-based activities
Brown (2014, pp.159–164): 학습 목적(orientation)과 동기의 강도(motivational intensity)를 구별한다.
⚠️ Integrative motivation도 연구 전통에서 쓰인다. 용어 자체를 틀렸다고 하지 말고, 지문이 목적·보상·노력 중 무엇을 묻는지 확인한다. Integrative와 instrumental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 예시 → Integrative/Instrumental 구분 (사례 판별)
• 내적동기 유발 교수법 서술형
• Motivation ≠ Orientation 용어 구분 — Intrinsic/Extrinsic은 motivation, Integrative/Instrumental은 orientation
원문 읽기 · Orientation and motivational intensity
One could quite easily be both instrumentally and integratively inclined. Many L2 learners have reported strong interest in learning a language for academic or professional purposes as well as for social or cultural understanding […].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62.
해설 · 기출 판별 진학·직업 목적과 사회·문화적 통합 목적은 동시에 있을 수 있다. 목적의 종류와 실제 노력·지속성의 강도를 서로 다른 판단 축으로 본다.
출제 포인트 영어 활동을 즐기는 이유, 다른 영어 사용자와 교류하려는 목적, 사회적 인정이라는 외부 결과를 각각 구분한다. 하나의 학습자에게 여러 단서가 함께 있을 수 있다. 출처: 2009학년도 1차 20번 · 원문과 해설
목표의 종류와 행동을 지속하는 힘 Orientation은 언어를 배우려는 목적의 방향을 설명한다. Instrumental은 취업·학업 같은 실용 목적, integrative는 언어 공동체와의 사회·문화적 교류에 관련된다. Motivation은 목표를 선택하고 노력하며 지속하는 과정에 관한 개념이다. 목적을 말하는 것과 실제로 계속 연습하는 것은 같지 않으므로 orientation만으로 motivational intensity를 정할 수 없다.
| 비교 축 | 핵심 질문 | 한 학습자에게 함께 가능한 것 |
|---|---|---|
| Instrumental / integrative | 어떤 목적을 위해 배우는가? | “업무 기회를 넓히고 해외 동료와 친해지고 싶다.” → 두 목적이 공존 |
| Intrinsic / extrinsic | 활동 자체의 즐거움인가, 활동 밖의 결과인가? | “이야기를 만드는 활동 자체가 재미있다.” / “좋은 성적을 얻으려고 참여한다.” |
| Motivational intensity | 얼마나 노력하고 지속하는가? | 같은 목적을 말해도 한 명은 매일 연습하고 다른 한 명은 거의 연습하지 않음 |
보상이 있는지보다 행동의 이유를 읽기 활동 자체의 흥미·만족이 중심이면 intrinsic motivation을 뒷받침한다. 상이나 벌의 회피처럼 활동 밖의 결과를 얻으려 한다면 extrinsic motivation의 근거다. 다만 성적이 주어지는 수업에서도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실용 목적을 스스로 중요하게 여길 수도 있다. 그래서 instrumental을 extrinsic과 자동으로 짝짓지 않는다. 교사가 선택권과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제공하는 것은 학생이 활동의 의미를 찾고 노력을 조절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변형 조건에서 답을 고르는 순서 “해외 동료와 친해지고 싶다”는 목적, “이야기 만드는 것이 즐겁다”는 활동의 이유, “매일 연습한다”는 노력의 증거다. 하나만 남기거나 바꾼 변형 문항에서는 그 단서가 답하는 질문도 달라진다. 특정 orientation이 언제나 성공을 보장한다는 문장은 목적에서 결과로 근거 없이 건너뛴 것이다.
판별 한 학습자에게 integrative와 instrumental orientation이 함께 나타날 수 있고, 활동 자체를 즐기면 intrinsic motivation의 근거가 된다. 목적이 같아도 실제 지속적 노력으로 드러나는 motivational intensity는 다를 수 있다. Instrumental을 곧바로 extrinsic과 같은 뜻으로 쓰지 않는다.
보상의 존재와 행동 이유 칭찬이나 성적이 있어도 활동 자체가 즐거워 참여한다는 단서가 있으면 intrinsic motivation도 함께 고려한다. 보상이 주어졌는지만 보지 말고 무엇 때문에 활동하는지 읽는다.
해석의 한계 Orientation은 목적에 관한 정보이며 강도와 성공을 자동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Brown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Ch.6, pp.159–164. 사례는 별도 표시가 없는 한 자체 제작이다.
Adaptive language ego: permeable ego boundary로 L2 정체성 위기를 유연히 다룸
Lowering inhibition 방법: guessing games · meaning-centered, fluency-based activities · T's empathy & patience · challenging but not overwhelming tasks
• 예시 문장 → Facilitative/Debilitative 판별 (tension이 도움인가 방해인가)
• Adaptive language ego의 permeable 특성
원문 읽기 · Anxiety dimensions
We may be inclined to view anxiety as a negative factor, something to be avoided at all costs. But the notion of facilitative anxiety and euphoric tension is that some concern—some apprehension—over a task to be accomplished is a positive factor. Otherwise, a learner might be inclined to be “wishy-washy,” lacking that facilitative tension that keeps one poised, alert, and just slightly unbalanced to the point that one cannot relax entirely. The “butterflies in one’s stomach” before giving a public speech could be a sign of facilitative anxiety, a symptom of just enough tension to get the job done.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51.
해설 · 기출 판별 불안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수행을 방해한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발표 전 긴장이 주의를 유지하고 과제 수행을 돕는다면 facilitative 기능이다. 원문의 could는 모든 긴장이 촉진적이라는 뜻이 아님을 보여 준다.
원문 읽기 · Inhibition and language ego
If we never ventured to speak a sentence until we were absolutely certain of its total correctness, we would likely never communicate productively at all. But mistakes can be viewed as threats to one’s ego. They pose both internal and external threats, to hearken back to attribution theory described earlier. Internally, one’s critical self and one’s performing self can be in conflict: The learner performs something “wrong” and becomes critical of his or her own mistake. Externally, learners perceive others to be critical, even judging their very person when they blunder in a second language.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49.
해설 · 기출 판별 틀릴 가능성 자체보다 그 실수가 자아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여지는 과정이 핵심이다. 원문은 자신의 자기비판과 타인의 평가에 대한 우려를 나누어 설명한다.
출제 포인트 긴장이 과제 수행을 돕는다는 정보는 facilitative anxiety의 근거다. 긴장하면서도 말하기를 시도했다는 정보만으로 debilitative anxiety를 단정하지 않는다. 출처: 2009학년도 1차 20번 · 원문과 해설
Anxiety를 한 축으로만 읽으면 생기는 오류 Anxiety는 긴장·걱정·자기 의심 같은 경험을 포함한다. Trait/state는 그 경험이 얼마나 넓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지를 묻는다. Facilitative/debilitative는 그 경험이 준비나 수행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묻는다. 특정 발표에서 생긴 state anxiety가 준비를 촉진할 수도, 말을 막을 수도 있으므로 두 쌍을 같은 분류로 묶지 않는다.
| 축 | 구분 | 자료에서 찾아야 할 것 |
|---|---|---|
| 범위·지속성 | Trait / state | Trait: 여러 상황에서 반복되는 긴장 경향 State: 평소와 달리 이번 전체 발표에서 평가가 두려움 |
| 수행과의 관계 | Facilitative / debilitative | 같은 발표의 긴장이 준비를 더 하게 함 → facilitative 긴장 때문에 알고 있는 말도 못 함 → debilitative |
왜 원인을 단정하면 안 되는가 발표 중 멈춘 행동만으로 불안이 낮은 성취의 원인이라고 확정할 수 없다. 표현의 어려움 때문에 불안이 커졌을 수도 있고, 두 요인이 함께 작용할 수도 있다. 준비 시간·상대·평가 조건을 바꾸어 같은 학생의 반응을 살핀다. 이는 진단 이름을 붙이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수업 지원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절차다.
개념의 적용 한계 긴장의 존재가 아니라 수행을 돕거나 방해한 결과로 판단한다. Facilitative anxiety가 의도적인 위협을 정당화하는 개념은 아니다.
해석의 한계 준비·참여를 돕는지 또는 수행·참여를 방해하는지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
Brown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Ch.6, pp.147–152. 사례는 별도 표시가 없는 한 자체 제작이다.
계산된 시도와 점검을 함께 지원한다. Risk-taking 수준만으로 정확도나 fossilization을 예측하지 않는다.
교사는 오류를 조롱하지 않고 의미 전달을 지원한 뒤 필요한 형태를 다시 확인하게 한다.
e.g. "Even though she feels nervous, she tried to speak whenever she can"
cooperation, group work, intelligible pronunciation과 연결
e.g. High WTC: one enjoys participating in small group speaking activities
영향 요인: motivation · personality · self-confidence
원문 읽기 · WTC and risk taking
Another study (MacIntyre et al., 2001) found that higher levels of WTC were associated with learners who experienced social support, particularly from friends, offering further evidence of the power of socially constructed conceptions of self. And finally, MacIntyre (2007) and later MacIntyre and Legatto (2011) found WTC to be a “dynamic system,” one that varies considerably over time.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47.
해설 · 기출 판별 WTC를 고정된 외향성이나 언어 능력 자체로 보지 않는다. 사회적 지지와 상황·시간에 따라 의사소통하려는 의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원문 읽기 · Empathy and perspective
In common terminology, empathy is the process of “putting yourself into someone else’s shoes,” of reaching beyond the self to understand what another person is feeling. Empathy is a major factor in the harmonious coexistence of individuals in society. Language is one of the primary means of empathizing, but nonverbal communication facilitates the process of empathizing and must not be overlooked.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53.
해설 · 기출 판별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는 데 언어뿐 아니라 비언어적 단서도 관여한다. 공감을 단순히 자신의 감정 표현이나 상대에 대한 호감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출제 포인트 긴장해도 말하려는 시도는 risk-taking, 소집단 말하기 참여 의향은 WTC와 연결한다. 각 행동을 보여 준 상황을 함께 읽는다. 출처: 2009학년도 1차 20번 · 원문과 해설
할 수 있음, 하려 함, 위험을 감수함 Proficiency는 사용할 수 있는 언어 능력이고 WTC는 선택권이 있을 때 특정 상대와 의사소통을 시작하려는 의향이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인식과 실제 능력도 완전히 같지는 않다. 표현을 충분히 알아도 평가가 두려워 말하지 않을 수 있고, 아는 말이 적어도 도움을 요청하며 시작할 수 있다. Risk-taking은 오류 가능성을 감수하고 시도하는 태도이므로 WTC와 관련되지만 같은 정의는 아니다.
WTC를 상황과 연결하는 이유 친숙한 상대, 주제에 대한 준비, 집단의 반응이 달라지면 같은 사람의 시작 의향도 바뀔 수 있다. 따라서 한 번의 침묵을 고정 성격이나 낮은 proficiency의 증거로 읽지 않는다. 교사가 익숙한 짝과 준비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의사소통의 진입 조건을 바꾸는 지원이다. 이후 자발적으로 시작했는지 따로 확인해야 한다.
변형 장면의 결정적 단서 자발적으로 먼저 질문했다면 WTC의 근거가 있고, 틀릴 수 있음을 알면서 시도했다면 risk-taking의 근거가 있다. 지명받아 정답을 읽은 장면에는 자발적 시작 여부가 드러나지 않는다. 활동에 참여했다는 공통 결과보다 선택권과 시도의 조건을 먼저 확인한다.
| 개념 | 장면의 결정적 단서 |
|---|---|
| Proficiency | 학생이 문법·어휘를 정확히 사용해 설명할 수 있음. 먼저 말하려는 의향과는 별개 |
| WTC | 발언 여부를 선택할 수 있을 때 친한 파트너에게 먼저 말을 걸려 함. 상대·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 Risk-taking | 표현이 틀릴 수 있음을 알면서도 오류 가능성을 감수하고 시도. 무작위 추측이나 대화 독점과 다름 |
판단 범위 발화 횟수 하나로 introversion, motivation, competence를 동시에 판단하지 않는다. WTC를 판단할 때는 앞의 사례처럼 선택권·상대·상황을 함께 확인한다.
해석의 한계 WTC는 상대·집단 분위기·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Brown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Ch.6, pp.146–150. 사례는 별도 표시가 없는 한 자체 제작이다.
| 개념 | 판단 대상 | 자체 제작 예 |
|---|---|---|
| Social distance | 학습자 집단과 TL 집단 사이의 사회적 관계 | 집단 간 교류가 제한되어 접촉 기회가 적다. |
| Psychological distance | 개인이 학습 과정·새 문화에 대해 느끼는 주관적 거리 | 교류 기회는 있지만 개인이 낯섦과 위축감을 느낀다. |
집단의 접촉 조건과 개인의 감정은 별도 근거로 확인한다. 국적이나 거주 기간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도식이 화면보다 넓으면 좌우로 밀어 읽으세요. 아래 자세히 보기에서 용어와 화살표를 설명합니다.
원문 읽기 · Acculturation and identity
Schumann’s hypothesis was that the greater the social distance between two cultures, the greater the difficulty the learner will have in learning the L2, and conversely, the smaller the social distance, the better will be the language learning situation. But Schumann’s social distance hypothesis was difficult, if not impossible to measure empirically. To this day the construct has remained a rather subjectively defined phenomenon that defies definition even though one can intuitively grasp the sense of what is meant.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89.
해설 · 기출 판별 Schumann의 가설에서 사회적 거리가 L2 학습과 어떤 관계인지 읽되, 뒤의 경험적 측정 한계도 함께 확인한다. 여기서 distance는 지리적 거리가 아니다.
네 단계 도식의 화살표 Euphoria는 새 환경에 대한 초기의 흥분, culture shock은 익숙한 해석·행동 방식이 통하지 않아 생기는 혼란, recovery는 새 방식에 조금씩 적응하는 과정, adaptation은 새 환경에서 행동하고 자신을 이해하는 방식이 자리 잡는 상태를 뜻한다. Recovery 아래의 anomie는 두 문화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하는 듯한 불확실성을 가리킨다. 화살표는 역사적 모형의 설명 순서이며, 모든 사람이 같은 기간에 모든 단계를 거친다는 규칙은 아니다. 위의 preservation·acculturation·assimilation 세 범주와 일대일로 연결하지 않는다.
문화 적응이 언어 학습과 연결되는 경로 Acculturation 논의는 새 공동체에서 의미·가치·행동 방식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경험과 언어 학습을 연결한다. 상호작용 기회가 적으면 언어를 접하고 사용해 볼 기회도 줄 수 있다. 다만 집단 간 관계인 social distance와 개인이 느끼는 심리적 거리는 같은 자료로 곧바로 판단할 수 없다. 접촉 기회가 있어도 위축될 수 있고, 처음에는 낯설어도 참여하려는 의향이 있을 수 있다.
서로 다른 모형을 한 단계표로 만들지 않기 Preservation·acculturation·assimilation은 기존 문화와 새 문화에 대한 관계를 설명하는 구분이다. Euphoria·culture shock·recovery·adaptation은 적응 경험의 변화를 설명한 역사적 모형이다. 앞의 구분을 뒤의 시간 순서처럼 읽으면 “기존 문화를 버려야 최종 단계에 도달한다”는 잘못된 결론이 나온다. 언어 능력 향상과 L1·기존 정체성의 유지는 함께 가능하다.
학습용 변형에서 확인할 조건 같은 참여 장면에서도 “가정에서 L1을 유지한다”는 정보는 문화 유지에 관한 것이고 “새 공동체와 대화할 기회가 없다”는 정보는 접촉 조건에 관한 것이다. 국적이나 이주 기간만 제시되었다면 심리 상태나 최종 성취를 확정할 근거가 부족하다.
사례 새 공동체에서 상호작용이 늘면서도 가정에서는 L1과 기존 문화를 유지하는 학습자가 있다. 이를 “아직 assimilation에 도달하지 못해 실패했다”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
거리의 판단 근거 Social distance는 집단 간 관계, psychological distance는 개인의 심리적 경험을 살핀다. 같은 공동체에 있어도 개인이 느끼는 거리는 다를 수 있다. 국적만으로 거리나 학습 성공을 예측하지 않는다.
해석의 한계 Brown의 identity 논의는 다양한 참여 방식과 변화하는 정체성을 강조한다. 이 모형을 근거로 기존 문화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
Brown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Ch.7, pp.185–190. 사례는 별도 표시가 없는 한 자체 제작이다.
| 활동 | 핵심 절차 | 자체 제작 예 |
|---|---|---|
| Culture capsule | 문화 차이를 짧게 설명한 뒤 비교·토의 | 두 학교의 발언 차례 규칙을 읽고 차이를 토의한다. |
| Culture island | 문화 자료를 전시해 탐색·질문을 유도 | 게시판의 학교 행사 사진·안내문을 살피고 질문한다. |
| Culture assimilator | 오해 사례 → 대안 해석 선택 → 선택지별 피드백 | 침묵을 오해한 사건의 이유를 고르고 설명을 확인한다. |
| Audio-motor unit | 문화적 행동의 순서를 명령에 따라 수행 | 안내된 행사 참여 동작을 순서대로 수행한다. |
| Role play | 문화적 맥락의 역할을 맡아 상호작용 | 발언 차례를 협의하는 두 학생의 역할을 연기한다. |
| Cultural minidrama | 연속된 오해 장면 뒤 핵심 문제 공개·토론 | 여러 장면 뒤 드러난 오해 원인을 토의한다. |
한 수업에 여러 활동을 연결할 수 있다. Role play만으로 assimilator가 되지는 않으며, 활동 효과나 집단의 문화적 특성을 자동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2021학년도 전공 B 8번은 culture board 탐색과 짧은 글을 바탕으로 한 문화 비교를 각각 확인한다. 출처: 2021학년도 전공 B 8번
해설 · Culture assimilator and capsule
A culture assimilator presents a cross-cultural situation and asks learners to choose among plausible responses or interpretations before receiving explanatory feedback. A culture capsule instead gives a brief explanation of a cultural difference, often supported by pictures or objects. The diagnostic difference is the learner’s choice and the feedback that examines it, rather than the mere presence of cultural information.
원서·논문의 개념 설명을 영어로 재구성했습니다.
참고: Musthafa, B., & Sundayana, W. (1993). “Teaching EFL Learners Sociolinguistic Concepts for Intercultural Understanding.” TEFLIN Journal, pp.62–63.
Culture assimilator가 가르치는 것 문화적 오해는 같은 행동을 서로 다른 기대 속에서 해석할 때 생길 수 있다. Culture assimilator는 사건을 읽고 가능한 설명들을 비교한 뒤, 각 설명이 왜 맞거나 부족한지 피드백을 받는 활동이다. 학습의 핵심은 정답 번호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첫 해석을 사건의 정보와 다시 대조하는 데 있다.
절차가 중요한 이유 사건만 보여 주면 학습자는 기존 고정관념대로 해석할 수 있다. 대안 해석은 다른 가능성을 검토하게 하고 선택지별 피드백은 어느 정보가 해석을 지지하는지 드러낸다. 문화 차이를 짧게 소개한 뒤 토의하는 culture capsule이나 역할을 맡아 행동하는 role play와는 이 절차가 다르다. 하나의 수업에서 여러 활동을 연결할 수 있지만 이름을 서로 대체하지 않는다.
조건을 바꾸면 아래 장면에서 선택지와 이유 피드백을 없애고 학생에게 역할만 연기하게 하면 role play의 근거만 남는다. 반대로 연기를 하지 않아도 오해 사례·대안 선택·피드백이 있으면 assimilator 절차는 성립한다. 이 수업은 집단 전체가 한 방식으로 행동한다는 결론을 가르치는 활동이 아니다.
자체 제작 사례 수업 규칙이 서로 다른 두 학교의 학생이 모둠 토론을 한다. 두 학생 모두 토론에 참여하려고 한다. 한 학생은 상대가 말을 끝낸 뒤 3초를 기다리지만, 다른 학생은 이를 발언 의사가 없는 것으로 해석한다. 교사는 가능한 설명으로 ① 관심이 없음 ② 발언 차례에 대한 기대가 다름 ③ 언어 능력이 부족함을 제시한다.
판별 · 해설 사례에서 두 사람 모두 토론에 참여하려 했다는 추가 정보가 있으므로 ②가 가장 타당하다. 의사소통 오해 사례와 여러 해석을 제시하고, 각 선택지가 타당하거나 타당하지 않은 이유를 피드백하면 culture assimilator 절차이다. 국적 집단 전체의 성격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대비와 적용 짧은 문화 차이 설명을 출발점으로 토의하는 culture capsule과 구분한다. 이후 “잠깐 생각하고 말할게요”처럼 차례를 협의하는 role play로 확장할 수 있다. Role play만 있었다고 assimilator로 판정하지 않는다.
해석의 한계 사건의 행동·참여 의도·맥락 증거를 확인해야 한다.
활동 판별 기준: 사건 → 대안 해석 선택 → 선택지별 피드백. 문화 일반화의 한계: Brown (2014), pp.185–187. 사례는 별도 표시가 없는 한 자체 제작이다.
Additive bilingualism: L1을 유지·발달시키며 L2를 더함 / Subtractive bilingualism: L2 확장과 함께 L1의 사용·발달이 약화되는 상황. L2 학습 자체가 L1 손실을 필연적으로 일으키는 것은 아님
원문 읽기 · Bilingualism: meaning systems and language maintenance
People who learn a second language in separate contexts can often be described as coordinate bilinguals—they operate with two meaning systems. In contrast, compound bilinguals have one meaning system, that is, one context, in which both languages operate. Children generally do not have problems with language “mixing,” regardless of the separate contexts for use of the languages, as “bilinguals are not two monolinguals in the same head” (Cook, 1995, p. 58).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66.
해설 · 기출 판별 이 부분의 coordinate/compound는 의미 체계의 관계를 설명하는 구분이다. 두 언어의 유지·상실을 구분하는 additive/subtractive와는 판단 기준이 다르다. Cook 인용은 Brown의 재인용이다.
원문 읽기 · Language and thought
“It appears possible to talk about anything in any language, [to make] any observations that need to be made about the world. Every natural language is a rich system which readily allows its speakers to overcome any predispositions that exist.”출처: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183.
해설 · 기출 판별 언어가 사고의 경향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과 언어가 사고 가능성을 완전히 제한한다는 주장을 구별한다. Brown이 인용한 Wardhaugh (1976, p.74)의 문장으로, 원문에 있던 [to make] 표기도 유지했다.
먼저 설명 대상부터 나누기 Bilingualism을 다룰 때는 두 언어의 표현이 의미와 연결되는 방식과, 사회·교육 환경에서 두 언어가 유지되는 조건을 구별해야 한다. Coordinate/compound/subordinate는 의미 접근을 설명한 역사적 구분이다. Additive/subtractive는 L2 발달이 L1의 유지·발달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를 묻는다. L2 표현을 L1을 거쳐 이해한다고 해서 L1이 쇠퇴한다고 결론 내릴 수 없다.
| 질문 | 관련 개념 | 추론할 수 없는 것 |
|---|---|---|
| 두 언어 표현이 의미에 어떻게 연결되는가? | Coordinate / compound / subordinate | 그 학습자의 사회적 지원이나 L1 유지 여부 |
| L2 발달과 L1 유지가 어떤 관계인가? | Additive / subtractive | 모든 단어의 순간적 의미 처리 방식 |
| 언어와 사고는 어떤 관계인가? | Determinism / relativity | 어휘 하나가 없으면 생각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결론 |
언어의 영향에서 결정으로 넘어가지 않기 표현 방식이 어떤 구분에 주의를 기울이게 할 수 있다는 설명과, 그 언어 없이는 해당 생각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은 강도가 다르다. 언어 간 이름 붙이기가 다르다는 관찰만으로 후자를 입증할 수 없다. 기출·변형의 단서가 “영향을 준다”인지 “결정하여 다른 사고를 불가능하게 한다”인지 읽고, 실제 자료가 그 강한 결론을 지지하는지 따져야 한다.
사례와 수업 적용 같은 장면에 서로 다른 언어 표현을 붙이고 학습자가 주목하는 특징을 비교한다. 어떤 언어에 단일 단어가 없더라도 설명·새 표현을 통해 개념을 전달할 수 있다. 어휘 차이가 해당 개념을 생각할 수 없다는 증거는 아니다.
강한 주장과 약한 주장 Linguistic determinism은 언어가 사고를 결정한다는 강한 주장이다. Linguistic relativity는 언어와 사고의 관계·영향을 검토한다. 특정 언어 표현이 주의나 기억에 영향을 주었다는 관찰에서 언어가 사고 전체를 결정한다는 결론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Brown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Ch.3–4, 7, pp.66–67, 87, 180–184; subordinate는 L1을 통한 의미 접근이라는 판별 기준으로 제시. 사례는 별도 표시가 없는 한 자체 제작이다.
Brown, H. D. (2014). Principles of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6th ed.). Pearson. Ch.3–7. 학습용 설명과 자체 제작 사례는 원문 직접 인용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