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English의 여러 variety에서 /t, d/가 [ɾ]로 실현되는 조건을 정리한다. 기본 환경과 추가 환경, stress·word boundary, neutralization을 나누어 확인한다.
핵심 판별 문항을 바로 풀면서 rule environment를 확인한다.
IPA·rule application·environment 판별을 실전형으로 연습한다.
flapping은 American English의 여러 variety에서 /t, d/가 intervocalic 환경에서 unstressed syllable에 있을 때 [ɾ]로 실현될 수 있는 allophonic rule이다. 앞 모음이 stressed인 경우가 많지만 필수는 아니다.
이 식은 기본 환경의 요약이다. 뒤의 syllabic liquid, word boundary를 포함한 모든 분포를 하나의 식으로 표현한 것은 아니다.
읽기 준비: / /는 분석의 출발점인 phoneme을, [ ]는 발음 실현을 나타낸다. 강세 기호 ˈ는 주강세, ˌ는 부강세가 시작되는 음절 앞에 놓인다. Allophone(이음)은 같은 phoneme이 환경에 따라 달리 실현된 발음이다. 아래에서는 바뀌는 /t, d/ 바로 앞뒤를 확인한다.
먼저 말소리와 그 소리가 나타나는 규칙을 구별한다. [ɾ]는 혀끝이 alveolar ridge에 짧게 한 번 닿는 tap이다. 반복 접촉하는 trill [r]이나 지속적인 closure를 가진 [d]와 같은 기호로 적지 않는다. /t/가 [ɾ]로 실현되었다고 해서 underlying phoneme이 /d/로 바뀐 것은 아니다.
다음은 규칙 적용을 연습하도록 구성한 변형 예시이다. American English에서 flapping을 허용하는 발음을 전제하며, 전사는 이 과정에 초점을 둔다.
| 예 · input | Target 환경 | 결과 |
|---|---|---|
| waiting /ˈweɪtɪŋ/ | /t/: stressed /eɪ/ __ unstressed /ɪ/ | [ˈweɪɾɪŋ] |
| heading /ˈhɛdɪŋ/ | /d/: stressed /ɛ/ __ unstressed /ɪ/ | [ˈhɛɾɪŋ] |
| retire /rɪˈtaɪr/ | /t/: __ stressed /aɪ/ | 이 rule의 [ɾ] 아님 |
첫 두 단어는 input이 /t/인지 /d/인지 달라도 같은 output [ɾ]를 허용한다. 세 번째는 모음 사이에 /t/가 있다는 조건만 충족한다. 뒤 syllable이 stressed이므로 같은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 Intervocalic이라는 사실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예를 들어 ability /əˈbɪləti/의 마지막 /t/를 검사한다. 단어에 primary stress가 있다는 사실과 target 바로 앞 vowel이 stressed라는 사실은 다르다. /t/ 바로 앞의 /ə/와 뒤의 /i/는 모두 unstressed이므로 [əˈbɪləɾi]가 가능하다. 단어의 주강세 위치만 보지 말고, 규칙이 적용되는 자음 바로 앞뒤의 강세도 확인한다.
변형 예시 puddle을 /ˈpʌdl̩/로 제시하면 /d/ 뒤에는 vowel이 아니라 syllabic /l̩/이 온다. 이 발음에서는 /d/ → [ɾ], [ˈpʌɾl̩]가 가능하다. /l̩/의 아래 작은 선은 /l/이 syllable의 nucleus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이를 보통의 non-syllabic /l/과 동일하게 읽거나, 모든 syllabic consonant 앞에서 flapping한다고 확대하지 않는다. 특히 syllabic nasal 앞의 /t/에는 glottalization·nasal release 같은 다른 실현도 관련된다.
Rhotic 발음에서는 앞 vowel의 r-coloring 또는 /r/을 포함한 환경도 고려한다. 따라서 문자 그대로의 V __ V만 보고 모든 예를 배제하지 않는다. 어느 환경까지 필요한지는 제시된 발음과 자료의 범위로 정한다.
원문은 stressed vowel과 unstressed vowel 사이의 alveolar stop이라는 rule을 주고, 그 rule로 설명되지 않는 단어를 모두 골라 두 집단으로 나누어 각 집단의 rule을 쓰도록 한다. 아래 목록은 해당 기출의 단어이며, 앞의 변형 예시와 구별한다.
단어 여섯 개만 나열하면 환경별 분류와 rule이 빠진다. 반대로 일반적인 flapping 설명만 쓰면 해당 단어들이 어느 집단인지 드러나지 않는다. 집단의 구성원 + target + 변화 + 환경을 함께 적는다. 여기서 두 추가 환경은 이 문항의 자료 분류이며, 영어 전체에 가능한 환경이 정확히 둘뿐이라는 뜻은 아니다.
단독으로 발음한 tea의 word-initial /t/, 단어 내부에서 stressed syllable의 onset인 /t, d/, stop의 /s/ cluster 속 /t/에는 위의 기본 flapping rule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단어 경계를 사이에 둔 at all, eat up에서는 뒤 모음이 강세를 받아도 flapping이 가능하므로, 뒤 모음의 강세만으로 전체 분포를 판단하지 않는다.
여기서 stress는 primary stress만 뜻하지 않는다. target이 secondary-stressed syllable을 시작하는 경우도 기본 flapping 환경에서 제외한다. 변형 예시 detox /ˈdiːˌtɑks/처럼 두 번째 syllable에 secondary stress를 표시한 발음이라면 /t/ 뒤는 unstressed vowel이 아니다. 철자나 사전의 다른 발음을 섞지 말고 문제에 주어진 stress 표기를 따른다.
기존 비교인 at all / a tall에서는 뒤 vowel의 stress만 확인하면 부족하다. at all의 /t/는 앞 단어 끝의 coda인 반면, a tall의 /t/는 tall의 stressed onset이다. 연결된 발화의 at all에서는 [ɾ]가 가능하지만, 같은 이유로 a tall의 /t/를 [ɾ]로 바꾸지는 않는다. eat up도 word-final /t/ 뒤에 다음 단어가 이어지는 예다.
따라서 word-internal의 ‘뒤 syllable이 unstressed’라는 요약을 모든 단어 경계에 기계적으로 적용하지 않는다. 반대로 단어 경계가 있으면 항상 flapping이라는 규칙도 만들지 않는다. 이어서 발음하는지, pause나 prominence가 있는지, target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함께 확인한다. 이 단원은 전형적인 발음 양상을 다루며, 모든 발화에서 반드시 같은 발음이 나타난다는 뜻은 아니다.
stop의 /t/가 [t]로 실현되어 aspiration이 없다는 사실은 flapping의 증거가 아니다. 이 /t/ 앞에는 vowel이 아니라 /s/가 있다. Unaspirated [t]와 [ɾ]는 다르다. Aspiration은 stop release 뒤의 voicing onset과 관련되고, flapping은 짧은 단일 접촉으로 target이 실현되는 과정이다.
마찬가지로 [ʔ]가 나타나거나 /t/가 사라진 발음을 모두 flapping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 Output이 [ɾ]인지, glottal stop인지, zero인지 먼저 구별한 뒤 각 rule의 환경을 분석한다.
writer와 rider는 둘 다 [ɾ]를 가질 수 있지만, 앞 모음 길이 차이가 남을 수 있다. 따라서 [ɾ]만 보고 underlying segment를 단정하지 않는다.
American English의 이 pattern에서 [ɾ]는 /t/ 또는 /d/의 contextual realization이다. 동시에 원래 서로 구별되는 /t/와 /d/가 같은 [ɾ]로 실현되므로, 그 환경에서는 target segment의 contrast가 neutralize될 수 있다. 두 설명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전자는 각 phoneme의 realization에, 후자는 두 phoneme 사이 contrast의 유지 여부에 초점을 둔다.
변형 비교 seating /ˈsiːtɪŋ/과 seeding /ˈsiːdɪŋ/에서 flapping이 일어나면 두 target은 모두 [ɾ]로 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간단한 전사만으로 모든 화자가 두 단어 전체를 똑같이 발음한다고 결론 내리지 않는다. 앞 모음의 길이 같은 차이가 남는 발음도 가능하다. 모음 길이의 정확한 수치나 비율을 제시하려면 해당 발음 자료가 필요하다.
‘[ɾ]가 있으니 원래 /d/다’와 ‘[ɾ]가 같으니 두 단어는 반드시 같은 발음이다’는 모두 과도한 결론이다. 한편 모든 화자가 반드시 vowel length로 구별한다는 주장도 피한다. Contrast가 남을 수 있다와 반드시 남는다를 구분한다.
Mehmet Yavaş (2011), Applied English Phonology, 2nd ed., Wiley-Blackwell, Chapter 3 §3.1, pp. 60–62. 기본 환경·추가 환경·dialectal variation·neutralization 설명을 참고했다. 기출 구분은 2016학년도 전공영어 B-2의 제시 자료와 발문을 따른다. 변형 예시와 답안 문장은 학습용으로 새로 구성했으며 원서나 공식 채점 기준의 직접 인용이 아니다.